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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서부 지역 주민의 '행복감' 동부 주민보다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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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7 15:54:07

19일 CCTV 재경채널이 주최한 ‘2012 행복도시 시장 포럼’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 지역 주민의 행복감이 동부 지역 주민의 행복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세 도시는 라싸(拉萨), 타이위엔(太原), 허페이(合肥) 순이었다.

중국 도시 주민의 행복감에 대한 조사는 연속 6년 CCTV가 중국 31개 지역의 10만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통계조사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주민들의 행복감이 가장 높은 10개 성은 시짱(西藏), 네이멍구(内蒙古), 산둥(山东), 톈진(天津), 안후이(安徽), 랴오닝(辽宁), 헤이룽장(黑龙江), 장시(江西), 지린(吉林), 허난(河南)이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금융위기 이래로는 닝샤(宁夏)와 신장(新疆) 두 지역 주민의 행복감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감과 지역의 GDP나 자산 및 투자 정도와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행복감과 관련 있는 것은 공공 서비스 수준과 공공 서비스가 도시 발전에 있어 차지하고 있는 위치였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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