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인당 GDP 5432달러에 달해
최근 국가통계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인 1인당 GDP는 3만 5083위안에 달했다. 2002년의 1135달러에서 2011년 5432달러까지 상승한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동시에 1인당 GDP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2011년 중국인 1인당 GDP는 물가 요인을 제외하고도 2002년보다 1.4배가 증가했고 연평균 10.1%의 증가율을 보였다. 환율을 적용하면 중국인의 1인당 GDP는 2002년 1135달러에서 2011년 5432달러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또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의 GDP 연평균 실질 성장률을 10.7%라고 전했다. 그 중 6년은 10% 이상의 성장 속도를 기록했다. 국제 금융위기의 타격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던 2009년에도 중국의 GDP는 9.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은 같은 기간 세계 GDP 평균 성장률인 3.9%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개혁개방 이래의 연평균 GDP 성장률인 9.9%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총량은 계속해서 큰 걸음으로 새로운 단계로 전진하고 있다. 2011년 중국의 GDP는 47조 2000억 위안에 달했고, 물가 요인을 제해도 2002년보다 1.5배가 증가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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