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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치품 소비자 평균 연령 미국보다 25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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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8 15:23:05

세계 제2의 사치품 소비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이제 사치품의 서민화가 이루어져 이전에 그저 높게만 보이던 사치품이 갈수록 많은 젊은층들의 각광을 받는 소비품으로 바뀌게 됐다.

관련 부서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중국의 사치품 소비자의 평균 연령은 유럽보다 15세가 낮으며 미국보다는 25세가 낮은 상황이다. 대외경제무역대학이 발표한 ‘2011년 중국 사치품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자산 1000만 위안 이하의 사치품 소비자 중 20-30세인 소비자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자산 1000만-5000만 위안의 사치품 소비자 중 30-40세가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의 사치품 소비자의 주류층은 25-45세 사이로 유럽보다 15세가 낮고 미국보다 25세가 낮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사치품연구센터의 저우팅(周婷) 박사는 “해외 사치품 소비자의 연령대는 대략 45세 이상으로 일정 정도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해외 사치품 소비자들은 대부분 이성적인 편으로 사치품 구매 시 자신의 신분, 지위, 스타일 등을 고려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민의 소득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보다 훨씬 뒤처지는 수준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젊은층이 사치품 소비의 주류층으로 자리잡고 있어 이런 현상이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 많은 질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의 이샤오화(依绍华) 부연구원은 “사치품 소비는 최근에야 각광 받게 된 것으로 중국의 소비자들은 소비심리가 성숙되지 못해 이성적인 사고로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게다가 사치품 소비 문화는 상품광고, 각종 이벤트, 매체 홍보 등을 십분 활용하여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람들의 물질숭배사상을 부추기는 셈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 奢侈品消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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