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 '24효' 행동 표준 발표, '매주 부모님께 전화드리자' 호소
8월 13일 중국 전국부녀자연합회 노령업무협조판공실, 전국 노령판공실 등 부처는 공동으로 새로운 버전의 ‘24효’행동 표준을 발표했다.
새로운 표준은 기존의 내용을 계승한 동시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올해 6월 ‘노년인 권익보장법’의 개정 초안이 최초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전달되어 심의를 받으면서 그 중의 ‘자주 집에 가보자’라는 항목에 사회적으로 큰 관심과 논란을 빚은 바 있는 가운데, 새로운 ‘24효’는 기존의 것에 비해 더욱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바뀌었으며, “부모님께 인터넷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리자”, “부모님을 위해 적당한 보험상품을 구입하자”와 같은 현대적 생활 구도에 적합한 준칙 외에도 “홀로 되신 부모님의 재혼을 지지하자”, “부모님의 과거 이야기를 경청하자”와 같은 부모님의 심리상태에도 관심을 갖자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중국은 2012~2013년도에 베이징, 상하이, 톈진(天津), 충칭(重庆)을 비롯한 15개 도시에서 ‘효심 프로젝트’를 실시해 무료로 효심을 홍보하는 책자를 발부하고 새로운 버전의‘24효’행동 표준을 홍보할 계획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新二十四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