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출판산업 급속한 발전 가속화
최근 들어 중국 디지털산업이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며 좋은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다. 며칠 전 열린 2012년 중국 전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출판 관리 업무회에서 언론출판총서 과학기술 및 디지털 출판국 국장은 내년 언론출판총서는 출판업체의 디지털 출판기지 건설, 콘텐츠 플랫폼의 규범화 등의 작업에 역점을 두어 전통출판업의 업그레이드 추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출판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디지털출판산업 시장의 주체는 주로 전환 중인 전통출판업체와 민영뉴미디어업체이다. 그 중 전통출판업체는 전통출판업의 향후 생존 및 발전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절실히 필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반기 언론출판총서는 전통출판업계의 디지털출판업으로의 전환 업무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현재 전반 업무의 방안이 제정 중에 있으며 전문가와 업계인사의 의견이 수렴된 후 9월 하순쯤 이 방안이 하달되어 전 업계에서 신청보고 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언론출판총서는 9개의 국가급 디지털 출판기지를 설립함으로써 산업의 집중도를 제고시키고 산업사슬을 연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언론출판총서는 ‘언론출판산업기지(단지)관림방법’을 제정해 현재 의견수렴 단계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방법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각종 기지와 단지에 대해 연 1회 정기검사와 정기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디지털출판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