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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창작 위기에 직면한 중국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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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8 15:45:48

제 31회 중국 대중영화 백화상(百花奖) 조직위원회가 며칠 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때부터 최우수시나리오상 부분 시상을 다시 회복시키기로 결정했다.

중국 영화시나리오협회 왕싱둥(王兴东) 회장은 “시나리오상 시상 회복은 영상업계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 시나리오와 창작을 중시하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창작 부족 현상은 현재 중국 영화 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위기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참신한 시나리오 부족 현상이 시나리오상 신설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결코 아니다. 중국 영화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 장려, 창작 보호 등의 관련 작업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왕싱둥 회장은 ‘뮬란’, ‘쿵푸팬더’ 등의 중국적인 소재를 도입한 헐리웃 영화들이 모두 세계적인 범위에서 성공을 거뒀으며 중국 영화도 자원대국에서 영화산업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적인 소재를 발굴해내고 중국인의 감정을 표현해내야만 세계적인 영화로 급부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되도록 빨리 ‘영화법’이 제정되어 영화업계의 질서를 수립하고 법에 의거해 영화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 영화의 해외 진출을 위해 우선적으로 시나리오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시나리오작가에게 해외로 나가 세계와 교류하며 더 넓은 시야에서 시나리오를 창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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