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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중국인의 '애정관', "일본은 애정의 '시금석'과 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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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9 15:41:33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화제이다. 최근 ‘일본신화화교신문(日本新华侨报)’은 일본에 살고 있는 중국인 옌 씨를 인터뷰하고 그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옌(颜) 씨와 그가 사랑했던 남자 가오(嵩) 씨는 어릴 적 대문을 마주보고 지내는 이웃이었다. 둘은 어릴 적부터 함께 어울렸고, 두 사람의 가족들은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을 맺어주기로 암암리에 약속했다.

옌 씨는 가오 씨보다 2살이 어린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오빠와 결혼을 할 거야”라고 말하며 가오 씨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러다가 가오 씨는 고등학교 때 일본으로 유학을 갔고, 그 동안 옌 씨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자 노력했다. 옌 씨는 처음에 일본에서는 고래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옌 씨는 대학을 진학 할 때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2007년 6월 가오 씨가 있는 일본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꾸리느라 일년에 겨우 몇 번 정도 얼굴을 볼 수 있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在日华人爱情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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