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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장사 절반 가까이 이윤 하락, 향후 경제 운행에 압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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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9 15:48:29

2012년 상반기 연도보고서가 절반 이상 공개됐다. 공개된 상황을 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상장사가 상반기 순이윤이 감소했고 향후 이윤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

8월 26일까지 상하이와 선전 두 증시에 상장한 상장사 중 2012년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상장사는 총 1820곳이고 그 중 48%에 달하는 868개 기업의 이윤이 동기 대비 하락했다.

거시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상반기 상장사들은 제조업, 교통운수 및 물류업, 농ㆍ임ㆍ목축ㆍ어업 등 분야에서 순이윤의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통계에 따르면 농ㆍ임ㆍ목축ㆍ어업 분야의 기업의 순이윤은 동기 대비 25.38% 하락했고, 제조업은 22.79% 하락했고, 교통운수 및 물류업은 21.72% 하락했다.

그러나 현재 거시경제 운행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요소들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제조업이 투자 증가 속도 하락의 압박을 받고 있지만 거시경제 조정 정책의 안정적인 실시로 그 효과들이 서서히 나타나 2분기에는 1분기보다 투자 증가 속도가 빨랐고, 하반기에는 그 밖에 기초 인프라 시설 투자 역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물가변동 요인을 제외한 실질적인 성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上市公司 未来 压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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