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중 일본대사 차량에 꽂혀 있던 일본국기 도난사건 조사 착수
다수의 일본 매체는 27일 주중 일본대사 니와 우이치로의 차량에 꽂혀 있던 일본 국기가 27일 오전 도난 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저녁 “중국 관련 부처는 현재 열심히 조사에 착수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측은 중국 관련 부처가 현재 조사를 성실히 진행 중이며, 중국 정부는 ‘비엔나 외교 관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주중 외국 대사관과 대사관 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NHK는 27일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니와 우이치로 주중 일본대사의 차량이 베이징 시내에서 운행 도중 두 대의 차량에 의해 정차했고, 한 남성이 차량 한 대에서 내려 꽂혀있던 일본 국기를 빼어 달아났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니와 우이치로는 다치지 않았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공사와 통역사, 운전기사 등도 다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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