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 首页> 中国视野> 라이프

저우룬파 “아내가 매달 용돈 200위안 준다”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30 13:16:29

중국 영화 ‘둥취에타이(铜雀台)’ 시사회가 8월 12일 상하이에서 열렸는데 감독 자오린산(赵林山)을 비롯하여 주연을 맡은 저우룬파(周润发), 류이페이(刘亦菲), 쑤요우펑(苏有朋) 등의 정상급 배우들이 이번 시사회에 참석했다. 저우룬파는 이 영화에서 삼국지의 인물 조조를 연기했는데 사실 자신은 일상생활 속에서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나는 모든 일을 내 아내가 하는 대로 따르고 있다. 나는 아내로부터 매달 200위안의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스크린 상에서 보이는 영웅적인 이미지는 사실 나와는 완전 다른 것이다”고 토로했다.

류이페이는 이 영화에서 저우룬파의 상대역으로 나오는데 영저(靈雎) 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영저의 모친 초선의 역도 맡아 열연을 보였다. 저우룬파는 “나는 이 영화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 조조는 훌륭한 지도자이자 훌륭한 부친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주로 조조의 말년을 그린 내용으로 영화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조조를 죽이고자 노린다. 심지어는 조조의 아들이 부친을 암살하려고 음모를 꾸미기까지 한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9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저우룬파]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