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년전 마야인, 초콜릿 양념 사용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2500년 전 제조된 초콜릿을 발견해냈다. 이것은 아마도 고대 마야인들이 요리 시 사용한 양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그는 내놓았다.
그는 이는 최초로 발견된 음료로 사용되지 않은 양념용 초콜릿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전문가들은 고대 멕시코 지역의 주민들은 주로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로 음료를 만들어 먹었으며 특히 엘리트층만이 이 음료를 마실 특권을 누렸다고 여겨 왔다.
멕시코 국가 인류학 및 역사학 연구소는 이번에 성명을 발표해 이번 발견은 당시 유카탄 반도에서 생활하던 마야인들이 초콜릿을 양념으로 사용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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