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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 인류 배출한 CO₂의 40% 매년 15억톤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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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3 13:30:09

7월 30일 연구팀은 거대한 소용돌이에서부터 1000킬로미터 폭의 급류를 연구한 결과 대량의 탄소를 흡수하는 남극해 해저의 비밀을 파헤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기후변화 영향을 탐측하는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해양은 화석연료의 연소로 인해 배출된 CO₂를 흡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후변화의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남극해는 그 중 탄소를 최대로 흡수하는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그 양은 인류가 배출하는CO₂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남극해는 매우 외지고 면적이 방대해 과학자들이 아직도 그 원리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다. 해양학자는 “이런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는 기후변화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과정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남극해는 거대한 탄소 저장고라고 할 수 있으며 추산에 의하면 매년 이 지역에서는 15억 톤에 달하는 CO₂를 흡수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해 풍향과 해류가 바뀌면서 이런 자연 조절 메커니즘이 파괴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남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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