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세대 최대 추진력 엔진 탑재한 로켓 2014년 발사예정
중국의 차세대 최대 추진력 엔진 탑재 로켓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중국의 우주정거장 건설과 우주탐사에 더욱 뛰어난 엔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7월 29일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의 차세대 120톤급 액체산소 연료 로켓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는 중국이 2014년 ‘창정(长征) 5호’ 로켓 발사 및 유인우주선과 달 탐사 프로젝트 등에 튼튼한 기초를 다져준 셈이 됐다.
로켓 엔진 전문가이자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 제6연구원 원장인 탄융화(谭永华)는 “2000년부터 국가의 정식 프로젝트 항목에 입안되어 현재까지 연구 제작을 거치는 과정에서 액체산소 연료 엔진은 이미 100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쳤다. 고압 연소순환 엔진 연구 제작을 착수한 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80여 항목의 핵심기술을 돌파하며 3종의 기본 엔진을 비롯하여 5종의 제각기 다른 로켓의 전체 비행상태에 따라 적합하게 제작된 엔진을 제작해내게 됐다”고 밝혔다.
액체산소 연료 엔진이 처음 시행된 몇 차례의 테스트에서 실패를 거두는 바람에 외부에서는 질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힘든 노력을 통해 설계사들은 마침내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가장 이상적인 엔진을 설계해내게 됐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최대 추진력 엔진 탑재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