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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한수교 20주년 초대만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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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3 13:47:37

8월31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은 베이징에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주중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중한수교20주년 기념초대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초대회에 참석한 양국 귀빈들과 함께 기념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

그날 시진핑은 초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중한 양국 전문가연구위원회의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서 시진핑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초대회 현장에 들어가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도서와 기념봉투 제막식에 참가하고 양국 귀빈들과 함께 기념케이크를 커팅한 다음 중한 양국의 짙은 민족풍미가 담긴 문화 공연을 시청했다. 초대회는 열렬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초대회에서는 리샤오린(李小林)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올해는 중한 수교 20주년과 중한 우호교류년으로서 시진핑 부주석이 직접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중한 양국간 선린우호관계의 발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중한 우호관계를 더욱 튼튼히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국민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한국측과 함께 중한간의 선린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시진핑 부주석이 초대회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중 수교 20년 이래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중한 양국간의 선린관계가 영원히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며 평화롭고 안정되고 번영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뤄하오차이(罗豪才) 중한우호협회 명예회장,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王家瑞) 중공 대외연락부 부장, 리자오싱(李肇星)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리하이펑(李海峰) 국무원 화교판공실 주임, 루하오(陸昊) 공청단 중앙 제1서기 등이 기념초대회에 참석했다.

이밖에 중한 양국 각계 우호인사 대표들과 일부 주중 외교관, 기업가 등 약 400명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韩建交二十周年 习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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