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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일우호협회 회장, 댜오위다오 문제로 스스로 파멸의 길 걸어서는 안된다고 일본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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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3 13:56:35

9월 29일 중일 양국은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맞게 된다. 8월 30일 중국사회과학원이 주관한 ‘중일 관계에 대한 전망, 역사에서 벗어나 미래로——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기념’ 국제학술연구토론회가 열렸다. 전 중국 국무위원이자 중일우호협회 탕자쉬안(唐家璇) 회장은 연설에서 “중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위해 양국 관계를 위협하는 국면으로 몰아가서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과거 40년 동안 중일 양국관계는 가장 빠른 발전과 가장 큰 변화들을 겪었으며 정치적으로는 4대 정치문건을 발표함으로써 양국의 평화로운 발전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경제적으로는 양국간의 무역액은 10억 달러에서 3400여 억 달러로 늘어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국은 일본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자리잡았으며 일본은 중국의 2대 무역파트너이자 최대 외자유입국이다. 인문교류를 살펴보면 양국의 인적교류는 1만 명에서 500여 만 명으로 급증했다.

그는 비록 40년 동안 중일 관계가 뚜렷한 성과를 거뒀으나 발전과정에서 늘 순조로운 국면을 보인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중일 관계는 줄곧 부단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를 제거하고 도전 속에 발전하며 전진하는 양상을 보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올해 들어 중일 관계를 해치는 댜오위다오(钓鱼岛)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문제화되고 있는데 일본 측의 댜오위다오에 대한 반응은 중국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그 원인을 들자면 적지 않은데 일본 국내의 일부 사람들이 중일 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요하게 들 수 있다. 이들은 댜오위다오의 문제를 내세우며 양국간의 대립을 조장하고 있다. 일본은 어떠한 수단으로든 댜오위다오에 대해 취하는 행동은 모두 불법으로 무효한 것이다. 댜오위다오가 중국 땅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로 중국 정부와 국민들의 국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의지는 결연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钓鱼岛 中日友好协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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