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폰 시스템 외국기업이 독점, 정보 유출 위험 도사리고 있어
최근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제30차 중국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중국의 네티즌 수는 5억 3800만 명에 달했고, 그 중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3억 8800만 명에 달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 컴퓨터의 기능을 하고 있는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스템은 외국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어 중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의 정보 유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컨설팅 업계가 발표한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2분기 중국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90% 이상이 외국 시스템이며 그 중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6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노키아의 시스템으로 19.9%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애플의 시스템으로 11.7%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큰 요인으로 첫째, 스마트폰은 보안 수위가 약하고, 둘째, 조작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 모두 외국에 의해 장악되고 있고, 셋째, 응용소프트웨어 보안 조사 시스템이 부실하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을 촉진해 정보 유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智能手机 信息泄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