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 首页> 中国视野> 경제

中 '2011년도 중국 대외직접투자 통계 공보' 발표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3 14:31:33

8월 30일 중국 상무부, 국가통계국, 국가외환관리국은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2011년도 중국 대외직접투자 통계 공보’를 발표하고 2011년 중국 대외직접투자의 기본적인 상황에 대한 통계와 분석 내용을 전했다.

‘공보’는 중국 대외직접투자 상황, 중국 대외직접투자의 특징, 주요 경제국가에 대한 투자, 대외직접투자자 구성, 대외직접투자 기업 소재지 및 업계 분포, 종합 통계 데이터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공보’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의 대외직접투자는 주로 다음 몇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 첫째, 순수 투자금 규모가 746억 5000만 달러로 또 다시 투자 흐름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10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둘째, 순수 대외직접투자 누적액이 424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2010년 말에 비하면 4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물론 선진국과는 아직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중국이 늦게 출발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누적액은 미국의 9.4%, 영국의 24.5%, 독일의 29.5%, 프랑스의 30.9%, 일본의 44.1%에 달한다.

셋째, 투자 범위가 117개 국가로 한층 더 확대됐고, 업종도 다양해졌으며 클러스트 형성이 활발해졌다. 2011년 말까지 중국 기업 1만 3500여 곳이 해외 177개 국가에 1만 8000개 기업을 설립했고, 업종도 서비스업, 금융업, 광산 채굴업, 도소매업, 제조업, 교통운수업 등 다양하다. 2011년 말까지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규모가 많은 20위권 국가들의 총 대외직접투자 규모는 3856억 900만 달러로 전체 규모의 90.8%를 차지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2011年 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
1   2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