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4 11:00:41

영국 킬(Keele) 대학과 독일 함부르크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경량 소재인 ‘에어로그래파이트(Aerographite)’를 연구 제작해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재의 밀도는0.2mg/㎤에 불과하다고 한다.

비록 에어로그래파이트는 보기에 그저 검은색에 불투명한 스펀지 같으나 99.99%의 공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신소재는 성능이 안정적이며 양호한 전도성과 확장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매우 견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밧데리,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한다.

나노 수준의 다공질 탄소 튜브를 엮어 만들어진 에어로그래파이트는 비록 그 질량이 매우 가벼우나 탄성도가 매우 높아 항압축성이 매우 강한 편이다. 그래서 이것은 95%의 압축이 가능하며 바로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 또한 모든 광선을 흡수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关键词：[ 99.99%의 공기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