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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퇴직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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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4 11:15:01

18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퇴자협회(AARP) ‘더 매거진(The Magazine)’은 미국에서 퇴직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오른 도시들에서는 하루에 100달러만 있어도 편안한 은퇴 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명단에는 피츠버그,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네브라스카의 오마하, 콜로라도의 그레이트 정션(Great Junction), 플로리다주의 게인스빌(Gainesville), 워싱턴주의 스포캔(Spokane), 뉴멕시코주의 라스 크루스(Las Cruces), 위스콘신주의 오클레어(Eau Claire), 웨스트버지니아주의 로어노크(Roanoke) 등 도시들이 올랐다.

콜로라도주 그레이트 정션에서는 낮에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기묘한 조각상들 사이에서 산책을 할 수 있고, 플로라도주 게인스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고, 오마하에서는 세계적인 동물원과 수족관을 관람할 수 있고, 샌안토니오에서는 해변 보행로에 즐비해 있는 식당들 중 한 곳을 선택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피츠버그에서는 연간 소득이 3만 6500달러인 경우 25%의 세금을 제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은 2만 7375달러이고 매월 소득이2281달러인 셈이다. 연간 소득의 3분의 1 정도인 720달러면 좋은 지역에 위치한 좋은 주택을 대출을 끼고 구입할 수 있다.

피츠버그는 주택 마련이 쉬운 것 외에도 범죄율, 생활비, 기후, 의료 자원, 위락 시설 등 방면에서도 양호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피츠버그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는 “생활비가 적게 드는 것 외에 화랑, 골동품 가게, 백화점, 식당, 운동장 등이 걸어서 갈 수 있을 거리에 있어서 좋다. 퇴직 후 피츠버그에 살기로 한 게 가장 잘 한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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