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 전동차는 자동차로 포함될 가능성 없고 면허증과 보험 필요 없어
최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시속 20킬로미터 이상, 50킬로미터 이하인 전동차는 번호판을 달아야만 도로를 운행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따고 보험에 들어야만 한다는 소식이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다. 이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는 루머일 뿐으로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전동차는 자동차로 분류될 수 없으며 전동차 운전자는 운전면허증 취득과 보험 가입이 필요 없다고 한다. 현재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의하면 ‘자동차 운행 안전기술 조건’이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조건에 의하면 시속 20킬로미터 이상, 50킬로미터 이하인 전동차는 번호판을 달아야만 도로를 운행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따고 보험에 들어야만 한다. 전문가 루진룽(陆金龙)은 8월 14일 국가표준위원회 연합공안부와 교통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2차 연구토론회를 열어 8월 16일 3대 의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의견에는 가까운 시일 내로 전동차 관련 새 관리법안을 발표할 의향이 없으며 현재 수정 중인 전동차 새 국제표준도 현행 ‘자동차 운행 안전기술 조건’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전동차 관련 새 국제표준 수정이 완성된 후 ‘자동차 운행안전 기술 조건’ 속에 포함된 전동차 관련 규정은 이 새 수정안에 따라 수정될 예정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전동차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