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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큰병 의료 보험' 올해 전면 확산, 요독증 등 8가지 질병 보상 비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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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5 15:08:20

중국 위생부(보건부)는 최근 “올해 요독증 등 8가지 큰병에 대한 보장 비율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폐암 등 12가지 큰병에 대한 보장 보험 시범 지역을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형 농촌 협력 의료’ 보험과 연계하면 큰병에 대한 보장을 받는 인구는 90% 정도에 달할 전망이다.

통계에 따르면 치료비를 부담하느라 가정 경제를 붕괴시킬 정도의 큰병은 50여 종이 넘는다. 현재 중국의 도시와 농촌에서 직장인 의료보험, 주민 의료보험, ‘신형 농촌 협력 의료’ 보험 등 기본적인 세 가지 의료보험의 보장을 받고 있는 인구는 13억 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95% 이상이 의료보험 보장을 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보험 범위에 심각한 정신병, 결핵, 자궁암, 유방암, 말기 신장암(요독증), 에이즈 감염 등 6종류의 질병을 포함하고 있으며, 20만 명이 넘는 환자가 보상금을 받고 있다.

중국 위생부는 올해 안에 8가지 큰 병에 대한 보장 보험의 혜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정부 재정 지원, 지방 의료기구 지원, 적십자재단 등 자선재단의 지원 및 여러 사회단체의 지원 등을 통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건 비용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개인의 지출 부담은 이미 2008년 40.4%에서 2010년 35.5%로 줄어든 상태이다.

위생부는 2015년까지 중국 도시 주민의 의료보험과 ‘신형 농촌 협력 의료’ 보험의 보장 기준을 1인당 매년 360위안 이상 인상할 계획이며, 도시와 농촌의 직장인 의료보험, 주민 의료보험, ‘신형 농촌 협력 의료’ 보험 등 의료보험의 대상 인원에 한해 입원 비용의 보장 비율을 75% 정도까지 높이고 개인의 지출 부담을 계속해서 낮출 계획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医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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