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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무교육 실태 "부모 일자리따라 도시로 유학 떠난 자녀 1260만, 농촌에 남아 있는 아동 2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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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5 15:13:28

중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1년 전국 교육사업 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전역의 의무교육 대상인 재학생 중 부모의 일자리를 따라 도시에 가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1260만 9700명으로 2010년의 데이터에 비해 93만 79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에 따르면 중국에서 의무교육 대상인 학생 중 부모의 일자리를 따라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은 932만 7400명, 중학생은 328만 2300명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의무교육 대상인 학생 중 부모의 일자리를 따라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수는 2010년보다 93만 8000명이 증가해 8.03%의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증가된 학생 수와 증가율은 2010년의 증가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중 초등학생 증가 인원과 증가율, 중학생 증가 인원과 증가율 모두 2010년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1년 의무교육 대상인 학생 중 부모의 일자리를 따라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수는 2010년보다 68만 4400명 증가했고, 중학생 수는 2010년보다 25만 3500명이 증가했다.

한편, 부모는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농촌에 남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의무교육 대상 아동의 수는 2011년 2200만 3200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초등학생 재학생은 1436만 8100명, 중학생 재학생은 763만 5100명으로 나타났고, 이들 아동의 수는 2010년보다 총 71만 1900명(3.1%)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는 부모는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농촌에 남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의무교육 대상 아동의 수가 총 2271만 5100명으로 2009년보다 47만 2700명이 증가했고, 그 중 초등학생 재학생 수는 1461만 7900명, 중학생 재학생 수는 809만 7200명으로 집계됐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의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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