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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연간 최저 한계치 도달, 통화정책 조정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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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5 15:14:39

9월 3일 후이펑(汇丰, HSBC)은행이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7.6%로 2009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연속 10개월 경계선인 50% 이하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정부 당국이 1일 발표한 8월 PMI는 49.2%로 지난해 11월 이래 최초로 50%를 밑돌았고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은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 가운데 후이펑은행 중국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 취훙빈(屈宏斌)은 “제조업 경영 활동이 더욱 어려운 외부 환경에 처해있다. 우선 7월 수출 증가 속도가 이미 1%까지 떨어질 정도로 외수가 여전히 하향선을 그리고 있고, 내수 역시 반등세가 뚜렷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공공관리학부 리창안(李长安) 부교수는 한 신문 매체를 통해 “PMI지수는 여전히 하향세인데, 이는 제조업을 대표로 하는 실물 경제가 여전히 악화되고 있음을 대변한다. 특히 생산 지수, 신규 주문 지수, 원자재 재고 지수, 업계 종사 인원 지수 등 일부 핵심이 되는 지표들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업 상황과 취업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제조업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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