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 首页> 中国视野> 경제

시노펙, 2012 포춘 중국기업 500강 연속 1위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5 16:52:44

7월 13일 포춘지가 선정한 2012년 중국기업 500강이 발표됐다. 1위는 중국석유화공(시노펙)이 차지했고, 중국석유(中国石油集团, CNPC)와 차이나모바일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이번에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고, 영업 수입은 4752억 위안, 순이윤은 2082위안에 달했다. 자오상쥐국제유한공사(招商局国际有限公司)은 올해 최초로 순위권에 진입했고, 순이윤은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중국기업 500강에는 32위를 차지한 중국 수리 수력발전 건설 지주 유한공사(中国水利水电建设股份有限公司), 33위를 차지한 신화생명보험유한공사(新华人寿保险股份有限公司), 68위를 차지한 관제과학기술유한공사(冠捷科技有限公司) 등 58개 기업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기업 500강에 진출한 기업들의 2011년 총 이윤은 13% 가까이 오른 반면 시세는10.9% 하락했다. 지난 3년간 중국기업 500강에 오른 기업들의 이윤은 상승했지만 오히려 시세는 40% 이상 하락했고, 주가 역시 떨어졌다. 중국정부가 경제성장 목표를 하향 조정한 것에도 이 같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는 여전히 눈에 띄었고,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국기업 500강 진출의 문턱은 지난해보다 더 높아졌다. 지난해보다 14억 7000만 위안이 높은 62억 800만 위안이 올해 500강 진입 커트라인이다.

올해 중국기업 500강의 총 수입은 23조 7000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했고 중국 GDP 총액의 50.4%를 차지했고, 총 이윤은 2조 1000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12.8% 증가했다. 사실상 중국기업 500강에 진입한 기업들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첫째 대기업들이 상장했고, 둘째 대기업들의 성장 속도가 중소기업들의 성장속도보다 빠른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시노펙]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