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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국민의 약 20% ‘독거생활’, 역사상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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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4 16:12:47

독일 연방통계국이 7월 1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약 1/5의 독일 국민들이 독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작년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독일의 부부 3쌍당 1쌍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전역에는 1590만 명이 배우자 없거나 가정을 이루지 못했거나 신변에 아무도 없는 독거생활을 살고 있다. 이런 상황은 20년 전보다 450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한 작년 18만7000쌍의 부부가 이혼을 해 전년도보다 0.3%가 증가했다. 20년 전만 해도 부부 1000쌍당 7쌍이 이혼하는 추세였지만 현재는 1000쌍당 11쌍이 이혼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비록 독일에서 이혼율이 예전보다 다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들의 혼인관계 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2011년 이혼한 부부의 평균 결혼기간은 14년6개월로 20년 전의 11년보다 훨씬 긴 상황이다. 통계에 따르면 53%의 이혼소송은 여성 측에서 먼저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독일 국민의 이혼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 1960년대에는 20%의 이혼율에 그쳤으나 1970년에는 25%로 늘어났으며 1980년대에는 30%로 급증하였다.

인구학자들은 많은 독일 국민들이 현재 일시적인 독거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면서 대부분이 부모로부터 독립한 젊은이들이나 막 애인과 헤어진 솔로들, 그리고 부부간에 별거 중인 사람들로 상술한 통계 데이터만을 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원히 독거생활을 할 것이라고 단언하긴 힘들다고 지적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독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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