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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中 31개성 중 작년 1인당 가처분소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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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4 16:19:04

중국 재정부가 11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의 개인소득세는 3633억 700만 위안으로 예산의 116.4%를 달성했고, 예산 초과 부분은 대체로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에 의한 것이다.

현재 중국 31개 성은 이미 2011년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을 발표했는데, 15개 성에서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폭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1810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고, 물가 상승 요인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성장률은 8.4%이다.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중간값은 1만 9118위안이고 증가율은 13.5%이다.

상하이, 베이징, 저장(浙江), 톈진(天津), 광둥(广东), 장쑤(江苏), 푸젠(福建), 산둥(山东) 8개 성/시에서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전국 평균 수준을 넘었고, 그 중 상하이 도시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이 3만6230위안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베이징은 3만 2903위안으로 2위, 저장은 3만 971위안으로 3위로 나타났으며, 상하이, 베이징, 저장 세 지역만이 3만 위안을 돌파했다.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 증가폭을 보면 중국 전역의 31개 지역 중 15개 성에서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이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이난(海南), 안후이(安徽), 구이저우(贵州), 산시(陕西), 산시(山西), 쓰촨(四川), 랴오닝(辽宁), 충칭(重庆), 지린(吉林), 네이멍구(内蒙古),장쑤(江苏), 닝샤(宁夏) 푸젠(福建), 후베이(湖北), 산둥(山东) 등 15개 지역은 2011년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 증가폭이 전국 증가폭 수준인 14.1%를 넘었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민 소득의 제고는 수입분배 개혁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1인당 가처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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