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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스타 신동들
최근 미국의 9세 신동이 대학에서 객원강사로 부임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의 인도계 신동인 이 아이는 그야말로 수많은 신화를 기록했다. 그는 2세 때 이미 1부터 100까지를 셀 수 있었으며 4세 때 천재클럽에 들어갔다. 그리고 초신성을 발견하기도 했고 태양계 밖의 행성을 찾는 데에도 가담했다. 현재 그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객원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그는 “나는 입자물리학을 좋아하고 우주의 운명에 대해 사고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4세 때 이미 천문학 학회에 문장을 발표할 정도의 실력을 키웠으며 8세 때 대학에 진학했다.
이라크의 8세 남자아이는 최연소 사진작가로 활동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미 여러 상을 휩쓸었다고 한다. 그는 매일 카메라를 들고서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거리로 나가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그는 이라크인들의 생활에 포커스를 맞춰 자신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그는 4세 때부터 사진작가인 부친을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수시간에 걸쳐 사진을 찍는데 몰두하고 있다. 그는 주로 고층빌딩, 폭포, 일몰 등을 소재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미군, 건물파편, 끔찍한 전쟁장면 등 이라크하면 떠오르는 것들과는 달리 색다른 이라크의 일면을 사진에 담고 있다.
파키스탄의 소녀 Arfa Karim Randhawa는 9세 때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증한 컴퓨터엔지니어 자격증 MCP를 취득했다고 한다. 이 천재소녀는 불행하게도 16세 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영국의 9세 소년은 ‘소년 모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2010년 7월 33점의 회화작품을 팔아 15만 파운드를 벌어 들였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번 돈을 부모에게 드려 새집을 구매하는 데 쓰도록 했다. 그는 2008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후에 점차 유명세를 타면서 작년 7월 반시간 만에 자신의 작품 33점을 순식간에 파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자신의 최신 작품 12점을 7월 20일 경매에 붙일 생각이며 작품 1점당 1250파운드~1만5595파운드에 팔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