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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 중 최고 고액연봉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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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7 14:22:41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7월 5일 보도에 따르면 길러드 호주 총리의 임금이 14,430호주달러(약 14,827달러) 인상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3개월 내에 두 차례나 임금이 인상되는 것이다. 그녀는 이미 G20 정상 중 최고 고액연봉자가 됐다.

길러드 호주 총리의 임금이 이번에 인상되면 연봉이 495,430호주달러에 달하게 되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 연봉보다 25%나 더 높아지게 되고 영국 카메룬 총리의 연봉보다 2배나 더 높아지게 된다. 게다가 그녀의 임금은 독일, 프랑스, 캐나다 정상들의 임금을 훨씬 초월한다.

호주의 정계인사들은 현재 호주의 경제가 매년 4.3% 성장하는 성과에 대한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성장율은 선진국 중 최고를 달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호주 정계인사들의 임금도 나날이 인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현임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은 4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부통령은 27만65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는 미국 1.5%의 고소득층에 속하는 수준이다.

영국의 경우에는 국내경제의 악화로 주요 국가지도자들이 임금 삭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카메룬 총리는 대선에서 승리한 후 내각을 구성할 때 정부예산적자가 방대한 사실을 접하고는 주동적으로 임금을 5% 삭감해 14만2500파운드의 연봉을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프랑스 신임 대통령인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번째로 취한 조치가 바로 임금 삭감이었다. 그는 자신의 임금을 30% 삭감해 프랑스 국민들과 경제위기의 고충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최고 고액연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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