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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식량손실률 8% 넘어 매년 손실량 2500만톤
3일 중국 농업부 농산품가공국 국장 장톈줘(张天佐)는 “시설이 낙후되었고 방법이 원시적이고 기술적으로 뒤쳐지는 이유로 중국 농산품은 생산 후 손실률이 높다. 곡식의 경우 손실률이 8%에 달하고, 채소의 경우 손실률이 무려 20%에 달한다. 매년 곡식의 손실량만해도 2500만 톤에 달할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장톈줘 국장은 3일 열린 2012 농업과학기술 혁신발전포럼 및 제3회 중국현대농업산업 투자ㆍ융자 정상회의에서 “농산품 가공 기술 등의 낙후로 농산품이 생산된 후 손실되는 상황이 심각하고 품질이 낮아진다”라고 지적했다. 그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곡식의 경우 생산 후 손실률이 8~12%에 달하고, 매년 손실되는 식량이 2500만 톤 이상이다.
한 농업 전문가는 중국의 곡식, 감자, 과일, 채소의 생산 후 손실률은 각각 7~11%, 15~20%, 15~20%, 20~25%로 예측되어 선진국보다 훨씬 높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3000억 위안 이상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올해 중앙 재정은 5억 위안을 농산품의 생산 후 손실률을 줄이는 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앙재정의 자금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은 허베이(河北), 네이멍구(内蒙古),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허난(河南) 등 11개 성 지역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식량손실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