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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양국민의 최근 5년 상호 신뢰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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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7 14:58:05

미국의 엘리트 화교들의 단체 ‘백인회’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중미 양국의 신뢰도는 하락했다.

‘2012년 중국인과 미국인의 서로에 대한 태도’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중미 양국의 국민들은 중국이 세계를 이끄는 역량이 되었고,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도 점점 더 확대되고 있음을 모두 인정했다. 반면 최근 5년간 미국 지도자에 대한 미국의 대중과 엘리트들의 신뢰도는 점차 하락했고, 미국이 여전히 세계를 이끄는 역량이라는 의견은 2007년 62%에서 55%로 하락했다.

중미 양국 국민들의 상호 신뢰도는 이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여전히 양국 국민들간에는 상호신뢰도가 비교적 높았다. 미국인의 55%가 중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인의 59%가 미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군사력 증강이 미국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2007년의 20%에서 현재 30%로 증가했고, 중미 양국의 국민들은 경제무역, 군사, 미디어 보도 등 방면에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중미 양국 국민들의 대다수는 중미 양국의 무역관계에 있어서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가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역적자,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 취업 기회 감소, 제품의 안전성 문제, 부정부패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양국이 마찰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미 양국민의 상호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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