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마스코트 '세띠 아르마딜로' 공개, 이름은 미정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브라질 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마스코트는 브라질에 서식하는 '세띠 아르마딜로(Three-banded armadillo)'라는 멸종 위기의 희귀 동물이다.
‘세띠 아르마딜로’는 가슴팍에 '브라질 2014'라고 새겨진 흰색 티셔츠와 초록색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Brazuca)'를 들고 있다.
세띠 아르마딜로는 브라질 북동부에서 볼 수 있는 멸종위기의 희귀동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몸을 공처럼 마는 습성이 있습니다.
‘세띠 아르마딜로’가 마스코트로 선정된 이유는 브라질 대륙에 서식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얼굴을 하고 있어 생기 발랄한 브라질 사람들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FIFA는 아직 마스코트에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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