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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 연휴 교통체증 대비안 출범,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범위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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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8 16:26:38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사상 최초로 소형 여객 차량에 대해서 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는 정책이 시행된다.

국무원은 최근 ‘주요 명절 소형 여객 차량 통행료 면제 실시 방안’을 승인하고 중국 각지의 공항 고속도로에서 소형 여객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그 시행 여부는 지방 정부에 맡겼다.

현재 중국 쓰촨(四川), 푸젠(福建), 허난(河南) 등 다수의 지역에서 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이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난(湖南)성 관련 당국 역시 창사(长沙)공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면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쑤(江苏)성 교통청 역시 공항 고속도로를 통행료 면제 범위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중국 각지는 또한 통일된 교통 표지판 사용, 연휴 기간에 도로 시공 중단, 운행량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관리 인력 투입,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원활한 교통 정보 전달 등 통행료 면제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교통체증에 대한 보장 조치들도 마련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각지 연휴 교통체증 대비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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