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8 16:37:17

세계관광도시연합회 최초로 3일간 개최된 정상회담이 막을 내렸다. 베이징시 관광위원회 주임이자 세계관광도시연합회 이사 사무총장 루융(鲁勇)은 이번 회의 기간에 “곧 베이징 시내에 면세점이 들어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루융 주임은 또한 “관광업의 촉진을 위해 베이징을 경유하여 72시간 내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서는 비자 신청을 면제해주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시는 11기 당대회에서 최초로 “중국적 특색을 지니면서도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세계적인 도시는 우선 도시간에 교류와 교통이 빨라야한다”라고 전하고 베이징시는 적극적으로 관련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베이징시 재정은 매년 10억 위안을 관광업발전기금에 투자하고 있다. 2011년 베이징시의 관광수입은 3000억 위안을 돌파했고 관광객 수는 2억 명을 넘어섰고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500만 명에 달했다. 베이징시는 2015년까지 관광 수입을 GDP의 10% 이상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关键词：[ 베이징시 고객 편의 위해 면세점 시스템 구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