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 首页> 中国视野> 기사

中 대학생 체력 부실, 기초교육 부실한 탓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8 16:42:06

중국은 매년 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학생들이 ‘군사훈련’을 통해 극기훈련을 받는다. 그런데 중국 학생들의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 9월 16일 ‘중국청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2주 동안의 ‘군사훈련’ 기간 동안 군사훈련에 참가한 약 3500명의 학생들이 병원을 찾은 회수는 6000회에 달한다.

충칭(重庆)의 한 대학 교수는 “청소년에 대한 기초교육이 부실한 탓”이라고 전했다. 그는 “유럽 국가들과 비교하면, 중국의 청소년들은 출발선상에서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출발선상에서 ‘죽어난다’”라고 표현했다.

중국의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가 출발선상에서부터 남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수학올림피아드 경시반’과 같은 과외 학원에 보내며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체력이나 인성이 잘 관리되지 않은 학생들은 출발을 하기도 전에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다. 2005년과 2010년의 학생 체력검사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19~22세 연령대 학생의 체력, 인내력 등이 모두 하락했다. 19~22세 도시 남학생과 농촌 남학생의 1000m 달리기 기록은 각각 평균 3.37초와 3.09초 하락했고, 도시 여학생과 농촌 여학생의 800m 달리기 기록은 각각 평균 3.17초와 1.87초 하락했다.

학부모와 학교는 겉으로는 학생의 신체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실천이 잘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학생들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중국은 겉만 커지고 속은 부실한 국가가 될 것이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개학식날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 대학생 체력 부실, 기초교육 부실한 탓]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