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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쌀' 중국에서 두 차례 임상실험 실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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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18 16:43:32

최근 미국의 유전자변형 쌀 ‘황금쌀’이 중국 후난(湖南)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진행됐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유전자변형쌀 ‘황금쌀’의 임상실험은 상대적으로 임상실험 윤리 의식이 부족하고 관리와 감시가 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에서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임상실험에 참여한 중국 후난성 당국은 ‘황금쌀’ 임상실험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후난성 당국 관계자는 “우리가 진행했던 테스트에 다른 실험 목적이 숨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맛있는 한 끼 식사가 사실은 실험을 위한 식단이었다는 사실은 생각도 못한 채 후난성의 아동들은 당시 아직 안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황금쌀’로 만들어진 밥을 “영양식단”이라면서 맛있게 먹었다.

당시 ‘영양식단’을 먹었던 한 학생은 “4년 전이었는데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시금치와 쌀밥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에 선생님께서 체질검사라고 하셨다. 2008년 5~6월에 5차례 피를 뽑았다”라고 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황금쌀' 중국에서 두 차례 임상실험 실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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