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24 14:11:17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게 이양되면서 처음으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이 항공모함이 시범훈련을 마치고 정식으로 복역하게 될 날이 이제 머지 않았는데 이는 중국의 해군 역사상, 그리고 해양 역사상 전략적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복역에 들어가 정식으로 운행되는 시기는 섬 분쟁이 해결되어 해양권이 보호된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9월 23일 16시경 중국의 첫 항공모함은 다롄(大连)에서 선박이양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 날 16시 40분경 국기게양식이 열렸으며 이 항공모함에 처음으로 국기와 군기, 그리고 해군기가 게양됐다. 그리고 17시 20분경 선박이양식이 원만하게 끝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박이양식도 무사히 마쳐 이제 해군에게 항공모함이 이양됐으니 복역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중촨(中船)중공업그룹 언론대변인은 항공모함의 복역과 관련된 소식은 사실무근으로 아직 그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关键词：[ 航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