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천명의 저탄소여행객 30만 킬로미터의 장자제 자전거여행 참여해
9월 20일 중국 장자제(张家界) 우링위안(武陵源)풍경구에서 저탄소 자전거여행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6월 28일부터 시작되어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충칭(重庆) 등 여러 성에서 온 수천 명의 저탄소여행객들을 끌어 들였다. 이들은 모두 웨이보(微博)를 통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연령대는 10대부터 시작해 60대까지 매우 다양했다. 이들은 총 30만 킬로미터의 여정을 달성했다.
이 행사의 개최로 장자제 관광지의 이미지가 한층 더 쇄신됐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저탄소여행과 생태보호여행의 개념이 대대적으로 제창됐다. ‘신바람 나는 건강’은 올해 중국의 관광 관련 홍보구호로서 ‘즐거운 관광으로 건강을 누리자’라는 테마가 각지에서 새로운 관광이념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링위안관광지는 이 관광이념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저탄소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입장료 무료 등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여행객과 주최 측의 인터넷 채팅을 통해 상호간의 대화의 장도 마련됐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低碳 张家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