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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도자들 신년사에 담긴 새해 소망
2012년을 하루 앞둔 12월 31일 각국 지도자들은 민생안정과 사회발전, 단결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자는 내용의 신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태국의 잉락 총리는 새해 메시지를 통해 "태국 국민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재난으로부터 재건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태국은 지난해 대홍수와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새해에는 국가화합과 경제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 위기해결을 위한 갈 길이 먼 만큼 변혁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유로화를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주마대통령은 2012년이 남아프리카인 전체가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단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임사이구(臨事而懼)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삼고 어려운 시기에 큰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키자는 뜻을 전했다. 그는 “세계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한반도 정세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领导人 国际 新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