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대변인,일본정객들의 댜오위다오 관련 발언에 반박
홍레이(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9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국인 마에하라 세이지가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한 발언은 "매우 착오적이다"고 지적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민주당 전임 정책조정회장인 마에하라 세이지는 지난 29일,일본이 댜오위다오를 도적질했다는 중국측의 비난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홍레이 대변인은 일본에는 개별적인 정객들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이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역사적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들이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는 역사사실은 아주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9월 10일에 일본정부는 공공연해 댜오위다오를 "구입"하는 착오적인 결정을 내려 중국의 영토주권을 엄중하게 침범했으며 이는 전 중국 인민들의 강렬한 분노를 자아냈고 중일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홍레이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이 댜오위다오 분쟁사실을 정시하고 현 사태의 엄중성을 잘 파악해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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