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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병 "사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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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1 10:26:08

난징(南京) 신화망(新华网)은 9월 29일 중추절에 월병을 선물하는 다양하고도 기이한 행태에 대해 전했다.

첫째, ‘종이’ 월병이 넘쳐나고, 진짜 월병은 부족하다. ‘종이’ 월병은 다름아닌 ‘월병 상품권’을 말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회사에서 월병을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종이 상품권이었다. 황당했다”라고 전했다.

둘째,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선물용 월병이 넘쳐난다. 화려하게 포장된 월병은 주로 선물용으로 팔려나간다. “월병을 사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라는 이야기다.

셋째, 월병은 ‘바쁜데’, 전통은 ‘한가하다’. 다시 말하면, 월병은 ‘형식’으로서 바쁘게 누군가의 손에서 다른 누군가의 손으로 전해지는데, 그 안에 담겨 있는 ‘전통’이 부재하다. 한 민속 전문가는 “‘중추절’이 아니라 ‘월병절’이다”라고 꼬집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秋 月饼 送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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