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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질병예방통제센터 해외 여행자들에게 "신종 관상바이러스 조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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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1 10:31:04

10월 1일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연휴를 겨냥한 국제 관광객이 증가한 때를 맞아 아랍반도로 여행을 가거나 아랍반도로 여행을 갔다가 귀국한 중국인들에게 “관상바이러스를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관련 예방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예방 방안의 주요 대상은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아랍반도 국가(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 예멘, 오만,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등)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이미 방문했다가 돌아온 중국인 해외여행자들이 대상이며, 그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출국 전이라면 첫째, 예방 및 치료 상비 물품을 준비한다. 둘째, 출국 전 미리 현지의 기후나 환경 등에 대해 알아본다. 셋째, 마스크나 소독이 가능한 티슈와 같은 보호 물품 및 장비를 준비한다. 넷째, 출발 전에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과 같은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치료가 끝난 후에 출국한다.

현지 체류 중이라면 첫째,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종 관상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인파로 붐비는 곳에는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다. 둘째, 신종 관상바이러스는 전염 원인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전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항상 주의한다. 셋째, 위생 상태에 유의한다. 넷째, 호흡기에 전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다. 다섯째, 여행 기간에 식사 조절을 잘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이미 아랍반도 국가를 방문했다 귀국한 경우라면 첫째, 출입국 관리검역 부처에서 건강카드를 작성해 신청한다. 둘째, 입국 시 급성 호흡기 전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출입국 관리검역 부처에 신고한다. 셋째, 귀국한 후 10일 내에 호흡기 전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간호사에게 알리고 귀국 후 동물 접촉 경험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병리학적 조사에 협조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疾病 疾控 旅行 境外 出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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