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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해커 침입 있었으나 기밀 새나가지 않았다고 밝혀
미국 백악관은 10월 1일 예전에 해커의 침입으로 백악관 관방사이트가 해킹 당한 적은 있으나 국가기밀은 아직 누출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9월 30일 보수당 측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이 사실을 우선 폭로했으며 이에 그 다음 날 백악관 측은 이 같이 회답했다. 그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9월 초쯤 정체불명의 해커가 백악관 군사사무실 내 인터넷을 해킹해 기밀을 빼가려고 했다고 한다.
군사사무실은 백악관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로 대통령의 최고의 기밀을 다루는 일을 주로 맡고 있다. 이 기밀에는 핵무기에 대한 미군의 전략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방문 계획 안배, 정부 정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백악관 관원의 말에 따르면 해킹을 당한 사실을 안 후 백악관 측은 급히 손을 써서 해킹을 저지했으며 다행히 관련 기밀은 누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작년 6월에도 국제화폐기금(IMF) 데이터베이스가 해커에 의해 수개월 동안 공격 당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白宫 黑客 防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