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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환관리국 "국제수지 균형 유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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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1 13:43:18

국가외환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국 국제수지는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룰 전망으로 향후 중국 경상항목 흑자와 자본항목 적자의 국제수지 균형 구도가 점차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다.

2012년 상반기, 중국 경상항목 흑자는 772억 달러, 자본 및 금융 항목 흑자는 149억 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와 92%가 하락했다. 1분기 자본 및 금융항목은 2011년 4분기의 290억 달러의 적자에서 561억 달러의 흑자로 상황이 역전됐고, 2분기에 또 다시 순수 유출량이 412억 달러에 달했다.

‘2012년 상반기 중국 국제수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제수지 흑자가 감소하고 외환 보유량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은 국가 거시조정 정책의 방향에 부합하고 있으며, 대외 경제 균형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이 계속해서 완비되고 있고 중앙은행에 대한 외환의 간섭 정도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점차 정상화되어 가고 있는 중국 경상항목 흑자와 자본항목 적자가 이루는 국제수지 균형 구도는 시장화 방식을 통해 중앙은행 수중의 과도한 혹은 비합리적인 외환 보유량을 소화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外汇 管理 收支 均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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