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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황금연휴', 진짜 '황금' 연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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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1 14:20:24

10월 3일 베이징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3일 베이징 고궁박물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18만 2000명을 넘어 역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관광객이 넘쳐났던 곳은 베이징뿐만이 아니라 장시(江西)에서는 루산(庐山)을 찾은 방문객이 4만 8500명에 달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산시(山西)에서는 우타이산(五台山)과 다퉁(大同) 윈강(云冈)석굴 등을 비롯해 16개 풍경지에서 1일 관광객 수가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장쑤(江苏)에서는 난징(南京) 중산링(中山陵)을 방문한 관광객이 23만 명을 넘었다.

이처럼 중국 전역의 몇몇 주요 관광지들은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에 엄청난 인파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스스로도 인파에 놀라 “도대체 언제쯤 진정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걸까?”라고 하소연을 하는 관광객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제도적인 방법들을 이용해 연휴에만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평상시에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방문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산시(陕西)성 사회과학원 부원장 스잉(石英)은 “현재 중국은 유상 휴가 등의 제도가 불완전하다. 집중적으로 휴가를 주는 방식은 당연히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초래한다”라고 지적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연휴 때마다 인파가 몰리는 현상은 ‘목이 빠져라 휴가만 기다리는 중국인들의 심리’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황금 ‘연휴’가 아닌 ‘황금’ 연휴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黄金周 国庆 中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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