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휴기간 전국 곳곳에서 단거리 철도노선 여객량 피크, 5일부터 완화될 전망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전역의 철도 노선에서 일부 단거리 구간에서 여객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0월 5일부터는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10월 4일까지 연휴 7일째에 접어들면서 중국 전역의 철도 노선의 여객 이동량은 9월 30일 9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인파의 이동이 있었다.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내내 여객 이동량이 엄청난 가운데 대부분은 귀경길에 오른 사람들이었다. 관광객 방문량이 많았던 지역으로는 상하이를 꼽을 수 있는데, 10월 1일 상하이철도국이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를 방문한 관광객은 136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여객량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다행인 것은 철도 안전에 있어서는 큰 탈 없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운행이 이루어졌다.
10월 4일까지 여객량이 최고조에 달했던 철도 노선 구간은 주로 단거리 구간이었으며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고, 장거리 구간의 운행 상황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주요 도시 및 관광지의 경우 버스정류장의 여객량도 많은 편이었으며, 중국 전역의 철도 여객량은 700만 여 명이었다. 10월 5일부터는 여객 이동 상황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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