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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분유 불법 대리구매 금지 효과 중국시장에 나타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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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2 14:04:44

얼마 전 뉴질랜드기초산업부(MPI)와 뉴질랜드 세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엔의 방침에 따라 분유를 해외에서 불법으로 대리 구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적발될 경우 회사와 개인에게 각각 최고 30만 뉴질랜드달러와 5만 뉴질랜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이러한 조치들이 시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국의 최대 인터넷쇼핑 사이트 타오바오(淘宝)의 해외 대리구매 업체들이 물량에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많은 인터넷상점들은 “6통까지만 구매 가능”, “단골 고객에게 선착순 판매”, “일시 품절” 등의 문구들을 내걸었다.

뉴질랜드는 중국 최대의 분유 수입국으로 중국 국가품질검사총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매년 1억 5000만 뉴질랜드달러(약 1326억 3000만 원)의 금액에 달하는 양이 분유를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011년 중국의 최대 분유 수입국은 뉴질랜드, 호주, 싱가포르 순이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현재의 상황에서 본다면 현재 영향을 받는 업체들은 주로 인터넷상의 대리구매업체들이고, 업계 전반적으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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