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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 휴일관광 부처간 협조회의 판공실, 유급휴가제도 실시와 5.1 노동절 연휴 연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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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2 14:11:58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가 이어지게 되면서 8일간의 장기 연휴 동안 중국 각지의 관광객 규모가 예년보다 증가했다. 중국 전국 휴일 부처간 협조회의 판공실이 중국 전역에 설치된 119개 모니터링 지국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국 전역의 관광객은 총 3424만 5600명에 달했다.

그런데, 즐겁고 자유롭고 휴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연휴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많은 중국인들이 연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우선 연휴에 어딜 가나 수많은 인파 때문에 제대로 관광지를 즐길 수가 없다. 고속도로에 줄지어선 차량과 관광지 매표소에 줄지어선 인파 속에서 여유롭게 관광을 하기란 쉽지 않다. 주차 공간 역시 부족해서 연휴 기간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유급휴가 제도가 제대로 실시되고 있지 않은 상황 역시 직장인들에게는 고충 사항이다. 국가 관련 규정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일을 할 경우 평소 보수의 3배를 받도록 되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중국 전국 휴일 부처간 협조회의 판공실은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기타 휴일이나 주말과 교체하거나 노동절 연휴를 연장하는 등 조치들을 취해 ‘황금연휴’ 기간에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완화활 필요가 있고, 유급휴가 제도 역시 제대로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旅游 观光 国庆 五一 假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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