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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룬 부동산 재벌 순위에 든 부호들의 1인당 평균 재산 5%나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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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2 14:28:08

10월 9일 발표된 ‘2012년 후룬(胡润) 부동산 재벌 순위’에 따르면 완다(万达) 이사장 왕젠린(王健林)이 450억 위안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야쥔(吴亚军) 가족이 350억 위안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50억 위안이나 감소한 것이다.

올해 부동산 재벌 순위에서 부호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5%나 감소해 5년 전보다 부호들의 재산이 17.4%나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업계에 종사하는 왕젠린은 3년 사이에 재차 부동산 재벌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그의 완다그룹이 작년 달성한 매출액은 1051억 위안으로 순이윤 79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 후룬 부동산 재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쉬자인(许家印)은 올해 260억 위안으로 4위에 그쳐 작년보다 170억 위안이나 재산이 감소했다. 이는 재산이 40%나 줄어든 것으로 이번 순위 베스트10에 든 부호 중 최대로 타격을 입은 부호가 됐다.

그 밖에도 이번 순위에서는 8명이나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는데 그 중 진후이(金辉)그룹의 린딩챵(林定强)은 140억 위안으로 이들 중 최고의 재산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이징은 광둥(广东)을 제치고 가장 많은 부동산기업을 보유한 지역이 됐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胡润 富豪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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