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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영화의 제임스본드 영국여왕보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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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2 15:43:04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마찬가지로 007영화의 주인공 제임스본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영국인 중 하나이다. 영국여왕은 한 국가의 군주이고 제임스본드는 스파이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자는 실제인물이고 후자는 허구인물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007영화는 1962년 10월 첫 개봉됐으며 그 후 반세기 넘게 인기를 끌며 많은 전설들을 남겼다. 007영화는 이제 문화아이콘이자 한 시대의 날인이 됐다.

그렇다면 007영화가 50년 동안 변하지 않는 인기를 얻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007영화 시리즈에 7회나 제임스본드로 등장한 로저 무어는 그 답안으로 ‘익숙함’을 들었다. 그는 “관객들은 007시리즈에서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 즉 미녀, 액션, 첨단과학기술 등을 모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007영화 시리즈는 세상사에 편승해 변천을 거듭해 왔는데 1960년대 서방사회의 혁명, 냉전의 종결, 테러와의 전쟁 등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차례 주연의 교체도 겪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스토리뿐 아니라 전대미문에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다양한 첨단과학기술 제품이 매편마다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영화평론가들은 007시리즈에 외설적이고 여성을 비하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며 비평을 가하고 있다.

007시리즈가 최근 직면한 도전 중 하나는 바로 MGM스튜디오가 2010년 파산 선고를 하는 바람에 007 영화 촬영이 연기된 것이다. 그러나 틀림없는 사실은 50년의 역사를 지닌 007시리즈가 앞으로 50년 동안에도 승승장구하며 신화를 계속 써내려갈 것이라는 점이다. 한 잡지 편집장이 말한 바대로 제임스본드 이야기는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할 것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电影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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