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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열리는 IMF와 세계은행 연례회의에 중국 인민은행 은행장 불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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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2 14:27:20

일본 도쿄에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IMF와 세계은행 연례회의에 중국 인민은행 은행장 저우샤오촨(周小川)이 불참할 예정이다. 원래 그는 10월 14일 오전에 연례회의 상에서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10월 8일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중국의 대형 은행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MF와 세계은행 연례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잇달아 밝혔다.

분석가들은 중국의 대형 은행 측의 불참 의사는 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钓鱼岛)’ 국유화 선언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분석하고 있다. IMF와 세계은행 연례회의는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재정관료 및 경제관료, 비정부기관, 은행업계의 성대한 회의로 각국의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은행장이 이 회의를 통해 세계 금융경제의 핫이슈에 대해 토론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국의 금융기관도 이 연례회의를 통해 국제금융 형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국제 금융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국의 은행업계 대표들이 불참할 경우 올해 연례회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까봐 우려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东京 世行 年会 央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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